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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재방송 다시보기

KBS 새 월화드라마 조 선로 코 녹두전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오늘 30일 방영됩니다. 녹두전은 2014년 최고 평점을 받은 인기 웹툰 '녹두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원작에는 없는 다양한 인물구조와 추가적인 설정이 들어가면서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두전은 각자의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한채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어하는 처자 동동주의 예측 불가한 코믹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로 연출된 드리마입니다. 특히 방영되기 전 전 녹주의 역할은 맡은 배우 장동윤의 여장의 모습이 가냘프고 선이 곱게 뻗은 게 웬만한 미모의 여성보다 예쁘다는 평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전녹두 역 - 장동윤 
  • 동동주 역 - 김소현
  • 차율무 역 - 강태오
  • 광 해 역 - 정준호
  • 허 윤 역 - 김태우
  • 천행수 역 - 윤유선
  • 전윤저 역 - 이승준
  • 황장군 역 - 이문식

녹두전에 출연하는 배우로는 등이 있으며 각자의 어울리는 역들을 맡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연출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사의 신/객주 2', '쌈 마이웨이'의 연출을 맡았던 김동휘 PD가 맡았으며 녹두전은 2년 반 동안 준비해온 작품으로 회마다 재밌는 스토리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배우 장동윤은 녹두전에서 출중한 외모를 겸비하고 비상한 머리, 타고났던 체력까지 모든게 완벽하다고 자부하는 상남자 전녹두 역을 소화한다. 전녹두는 어린 시절 작은 섬에서 나와 언젠가는 넓은 세상의 모두가 높이 평가하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 장동윤은 전녹두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며 목소리를 하이톤으로 하지않으면서 코디미스러운 목소리를 찾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장이 잘 어울렸던 장동윤인데 이를 위해서는 살을 빼는 방법 외에 더할 수 있었던 게 없다며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소현은 녹두전에서 과부촌에서 기방에 살고있으며 까칠한 예비 기생인 동동주 역을 소화한다. 동동주는 조신하고 애교와는 어울리지 않는 예비 기생으로 뒤로 밀리며 예비 기생 중에서는 최고령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기생들의 뒷바리를 도맡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소현은 동동주의 밝고 불같은 성격이 실제로 나의 성격과 닮은점이 있다며 역할을 소화하면서 항상 즐겁고 밝은 분위기로 에너지를 얻어가는 드라마라고 전했습니다. 또 전녹두가 여장하는 게 새롭게 신기해 나보다 예쁘다면서 놀리며 드라마 내에서 동동주는 사내아이같이 행동하는 역할이라서 외모에 대한 경쟁구도는 없었다고 합니다.

배우 강태오은 녹두전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달콤한 목소리, 딱 벌어진 어깨를 장착한 꽃미남 차 율무 역을 소환한다. 차 율무는 요리하는 섹세한 남자 역할로 부유한 삶을 즐기며 다니다 동동주에게 첫눈에 반해 동동주를 두고 전녹두와 팽팽한 삼각관계를 보이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준호는 광해역을 맡으면서 정도 많고 색다른 모습의 광해를 보실 수 있다고 전하며 고독한 왕이지만 번민하는 광해 역을 최선을 다해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녹두전은 첫 방송되면서 많은 관심을 쏠리며 전녹두(장동윤)와 동동주(김소현)와 우연히 감옥에서 만나게 되는 특이한 인연으로 만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녹두와 아버지를 죽이려는 암살자들을 쫒아 한양에서 동동주와 마주치게 되고 동동주는 임금인 광해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며 '눈을 얻다 뜨고 다니냐'라고 말하며 책임을 돌렸다.

이런 상황 속에서 동동주는 전녹두의 탈출 시도를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전녹두의 도움을 받으며 한 두루마기를 감싸며 같이 잠을 청하는 특이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기억을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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